토요일, 4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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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1000만달러 투입 480BTC추매 ‘평단 20,817달러’

29일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약 1,000만 달러를 투자해 480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매수의 평단가는 20,817 달러”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평단가 30,664 달러에 12만9,699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날 대량의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1,000만 달러를 투자해 480 BTC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를 두고 바이낸스의 자오창펑(CZ)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이 지금은 그를 비웃을지도 모른다”며 “하지만 그는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트윗을 북마크에 저장해 두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표준편차를 이용한 투자 보조지표인 ‘볼린저밴드’를 창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존 볼린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USD 월봉 차트 기준 볼린저밴드의 하단 지지 구간까지 BTC 가격이 빠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직 뚜렷한 흔적은 없지만, 지금 가격대는 논리적인 BTC 바닥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기사작성 시점 기준, CMC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3%하락한 20045.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30일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2점 하락한 11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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