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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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번 해 10월까지 국대 스포츠선수 5인 NFT 1천조각 발행 예정

KT가 이번 해 10월까지 매 월 1회 씩 오대장 NFT를 총 1000조각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KT는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 5인을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 제작 및 발행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해 말에는 KT 그룹 자산을 적용한 운동화 및 호텔 이용권 관련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오대장 NFT라고 하며, KT 소속 또는 KT가 후원중인 스포츠 스타 이강인을 비롯해 강백호, 소형준, 허훈, 양홍석 등이 포함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한편, 해당 NFT 발행은 KT의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 민클(MINCL)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최초로 발행되는 이번 오대장 NFT는 ‘오대장 비긴스’ 에디션으로 분류되며, 총 6종의 이미지를 NFT로 만든 후 이미지 한 개 당 100조각씩 총 600조각의 NFT를 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이미지 작업은 국내 스포츠 구단을 비롯해 NBA, 레드불, 나이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경력을 쌓아온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가 담당한다.

한편 오대장 NFT 1차 에디션은 내일 6월 24일 밤 12시부터 7월 8일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응모가 진행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민클 앱을 설치하고 해당 앱에 가입을 거쳐 오대장 NFT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자는 7월 11일에 발표 예정이다.

1차 에디션을 획득한 후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로 ‘#달려라오대장’ ‘#오대장NFT’와 같이 인증을 거치면 추첨을 거쳐 오대장 친필 싸인 굿즈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는 당첨된 달의 19일에 인스타그램 개별메시지(DM)로 연락을 받게된다.

김은지 IMC 담당 마케팅프로모션팀 과장은 “오대장 NFT는 인기 스포츠 스타(현역) 콘텐츠로 ‘차별화’, ‘희소성’, ‘소유권’ 3박자를 골고루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NFT에 오대장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만큼 브랜드 관심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민클 가입자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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