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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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누스글로벌, ‘NFT 가치평가’ 결과 발표

파우누스글로벌이 최근 감정평가법인을 통한 ‘NFT 가치평가’ 결과에 대해 공지했다.

지난 18일, 파우누스글로벌은 한국감정평가협회에 소속된 무형자산 평가법인으로부터 파우누스토큰(FNS)에 대한 감정평가보고를 16일에 완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감정평가원에서 명시한 FNS의 감정평가액은 2022년 보수적 유통 발행량 211,900,000개 기준 81,300,000,000원으로 산출됐다.

이번 가치평가는 파우누스글로벌의 FNS 가치에 대한 시가 참고를 목적으로 감정평가법인에 의뢰를 함으로써 추진됐다.

감정평가보고는 파우누스글로벌에서 제공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평가일 현재 사업 현황을 비롯해 매출 및 원가계획 등을 고려하여 현금흐름할인법으로 평가한 바 있다.

국내에서 가상자산이나 NFT에 대한 평가를 담당해왔던 회계법인들이 실로 전무한 현실에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소속돼있으면서도 감정평가법인의 정식 심사를 받은 파우누스글로벌 FNS가치평가보고서는 무형자산에 대한 확실한 평가 기준을 적용했다는 사실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감정평가법인측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의 확산과 의료 및 IT 기술 혁신을 통한 펫테크(Pet+Tech)의 성장이 최근 글로벌 펫케어 산업의 동향임을 고려해 파우누스글로벌이 진행하고 있는 펫케어 비즈니스 모델에 높은 성장 잠재력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논-휴먼 유전자 정보들을 수집하는 기술 및 이를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연결, 구축하는 사업적인 능력이 시너지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파우누스글로벌 주현 대표는 “FNS컨설팅보고서를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사의 미래 가치를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 가치평가 공개는 재단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논-휴먼 유전자 데이터와 파우누스 플랫폼의 펫케어 솔루션, 이 때 활용될 파우누스 토큰이 펫 산업에 전반에 끼칠 영향력을 검증받은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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