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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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리플랩스 블록체인 연구지원 이니셔티브, 20개국 45개↑ 대학 후원 ‘영향력 입증’

13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XRP의 개발사 이자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핀테크 회사 리플 랩스 측은 2018년 UBRI(University Blockchain Research Initiative) 출범 이후 20개국에서 45개 이상의 대학 협력을 후원 및 1,00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리플 랩스에서 2018년 6월에 설립한 대학 블록체인 연구 이니셔티브 UBRI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핀테크 및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학술 연구, 기술 발전 및 혁신을 심화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5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한 이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 연구 기관과 대학에 재정 및 기술 자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커리큘럼 생성, 산업 연구의 팀워크 및 블록체인 기술 응용 조사를 촉진했다.

이날 발표된 UBRI의 보고서에 따르면, UBRI는 창립 이래 345개의 신규 또는 확장 연구 과정 지원을 통해 폭넓은 이니셔티브 영향력의 입증했다. 

또 UBRI는 2018년에 17개 대학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을 했지만, 2019년 초에 코넬 대학, 카네기 멜론 대학, 캔자스 대학, 싱가포르 국립 대학과 같은 저명한 글로벌 대학들을 포함한 11개 대학을 추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특히 2020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SEC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음에도, 리플랩스는 꿋꿋하게 UBRI 프로그램을 계속 성장시키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나면서 학계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 시켜줬다.

한편, 현재 XRP 가격은 리플의 최고 법률 책임자인 스튜어트 알데로티가 “SEC와의 소송전에서, 최근 SEC 측 전문가가 내린 결정은(BTC・ETH가 XRP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정) 리플의 승소 전망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확신을 주었다”고 언급함으로써 지난달의 약세 추세를 벗어나는 모습이다. XRP 시장에서 리플이 중요한 플레이어라는 것 만큼은 사실일 것이다.

아울러 빠르고 효과적인 국제 거래를 위해 구축된 분산형 오픈 소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XRP 렛저의 경우에도 최근 크립토글로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7,900만 개의 원장 이정표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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