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라넷(X-PLANET)’에서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확장한다.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라넷’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 확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엑스플라넷은 인기 IP(지식재산권) ‘재벌집 막내아들’의 멤버십 NFT 판매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재벌집 막내 아들 NFT 상품은 드라마 속 주요 배경인 ‘순양그룹’ 엠블럼이다. 엠블럼 등급에 따라 ‘순양그룹 출입증’ ‘이필옥 여사의 인장’ 등 실제 드라마 소품을 인증서 NFT와 함께 선물한다.
특히 8월 중 ‘순양그룹 한정판 엠블럼’을 1개 이상 구매한 홀더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진양철 회장 자서전 NFT’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는 9월 5일 까지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비고라이브’ 소속 유명 BJ, ‘두리서’의 미공개 컨셉 포토를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포토를 구매한 홀더 가운데 총 9명을 추첨해 BJ가 직접 만든 휴대폰 케이스와 BJ와의 특별한 프라이빗 혜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붕어빵타이쿤’ 및 ‘재벌집 막내아들’ NFT 홀더들 중 100명을 선정해 ‘하트레이스 썸머나이트’ 콘서트에 초청하는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콘서트는 오는 29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R.ef, 야다, izi, 리치, 루머스 등이 출연한다.
‘엑스플라넷’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이다. 리브랜딩과 함께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바 있고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NFT 라인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과 스타를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플랫폼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