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샵(IPXHOP)의 양백 부회장이 오는 7월 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아이피샵은 지식재산권(IP) 거래 플랫폼으로써 이번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에서 ‘’NFT 메타코리아’란 주제와 관련해 다양한 참석자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서 제5세션 ‘NFT 새로운 디지털 금융 장르, NFT’파트에서 아이피샵의 양백 부회장은 ‘NFT 소장가치에서 사용가치로’를 주제로 유틸리티 NFT 및 DeFi 인프라에 관련해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아이피샵은 각종 미술품을 비롯해 음원 제작 및 유통, 특허권, 공연 등의 IP 거래 플랫폼 운영과 더불어 여기에 연동된 NFT 거래소를 관리해왔다.
이로써 투자자들로 하여금 보다 다양한 방식의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IP 오픈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2022 NFT 메타 코리아(NFT META KOREA)’는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의 발전 전망 및 시장에 대해 다양한 기업인, 개발자 등 블록체인 사업에 깊은 인사이트를 보유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볼 수 있다.
아이피샵의 양백 부회장은 “미래에는 NFT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로만 머무르지 않고, 특수한 목적 또는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익,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에서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의 연사로 ‘메타콩즈 공동창업자 이두희 대표’를 비롯해 ‘샌드박스 한장겸 부사장’,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이사’ 등 현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인사들의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