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Z와 Jack Dorsey는 그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Tidal이 NFT와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일 수 있다고 암시했다.
월요일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그들은 스마트 컨트랙트, NFT, 분석 툴 등을 예로 들며 플랫폼을 사용하는 아티스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기능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년 애플과 스포티파이가 각각 28억 달러와 74억 4천만 달러 매출을 올린 것에 비해 Tidal은 같은 해 동안 1억 6천 6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Tidal이 상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뒤쳐지고 있지만, Dorsey와 Jay-Z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아티스트에게 힘을 실어주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도시는 “특히 상품, 투어, NFT와 같은 다른 수익 흐름을 고려했을 때, 분석과 데이터를 통해 아티스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그들이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들이 얼마나 취약한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정보 툴을 개방하고 이를 단순화하여 누구나 플랫폼에 와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Dorsey는 NFT와 같은 수익원을 추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Square와 Twitter CEO인 자신이 아티스트가 “빛나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NFT가 대표하는 정신,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보상받는지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이를 증명하는 그 정신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많은 시간과 집중력을 쏟고 싶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Jay-Z는 예술가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계약 능력에 대해 “여러분은 참여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다 녹음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투명하고, 어떤 멋진 말이나 변호사 뒤에 숨기고 있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블록체인과 이러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오늘 계약서를 작성하여,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어떠한 영업이 발생하더라도 나는 10% 또는 30%를 받고 싶다. 혹은 첫 번째 항목은 50%, 다음 항목은 40%’ 이런 식으로 작성할 수도 있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