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와 파파존스가 최근 한정판 NFT를 발행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위메프오측은 오는 6월 8일까지 파파존스와 협력해 NFT 발행 및 할인 쿠폰을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이벤트는 위메프오 NFT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NFT는 위메프오 대표 캐릭터인 오사장과 포미를 활용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NFT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 접속해 퀴즈를 풀면 선착순 1000명의 회원들에게 한정판 NFT를 제공함과 동시에 8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6월 10일 당첨자들에게 해당 NFT 및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위메프오 어플에 접속 후 할인 쿠폰을 등록시 6월 30일까지 파파존스 1만5000원 이상 배달 및 픽업 서비스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위메프오의 한 관계자는 “위메프오 캐릭터인 오사장과 포미를 바탕으로 향후 프랜차이즈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갤럭시아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및 NFT 기술을 활용한 여러가지 이벤트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위메프오는 지난 5월 24일 CJ올리브네트웍스를 비롯해 갤럭시아메타버스, 그리드와 ‘메타버스 사업 공동 추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위메프오측은 당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푸드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음식 배달 및 픽업 주문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가상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보상형 액티비티 방식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새로운 방식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위 4개 기업은 각기 보유한 전문 기술 및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해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프오는 음식 주문 서비스 운영을 수행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프로젝트 총괄 기획 업무와 시스템 통합 업무를 맡고, 갤럭시아메타버스는 블록체인과 NFT 기술 운영, 그리드는 메타버스플랫폼 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