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메이드가 운동하면서 보상을 획득하는 M2E 프로젝트 ‘슈퍼워크’에 투자를 추진했다.
지난 9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고객이 직접 운동을 하면서 보상으로 토큰을 지급받는 방식인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슈퍼워크(SuperWalk)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M2E 프로젝트 슈퍼워크는 상대적인 점수에 따라서 유틸리티 토큰을 얻는 ‘리더보드 시스템’으로 신개념의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한다.
NFT 민팅이 진행된지 한 달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NFT마켓플레이스 ‘팔라’에서 총 누적 거래량 랭킹 2위에 오르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끌고있는 M2E 프로젝트다.
슈퍼워크 어플은 지난 달 29일, 퍼블릭 베타 페이즈 1을 론칭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앱스토어 간편하게 다운로드 후 검색, 이용할 수 있다.
이번 8월 안으로 만보기 서비스 ‘베이직 모드’ 론칭을 추진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에 상대적으로 익숙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진입 장벽을 완화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번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위믹스3.0에서의 M2E 생태계를 조성, 확장해감과 동시에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3.0의 생태계에 다양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는 슈퍼워크는 확실한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는 M2E 프로젝트다”라고 설명하며 “게임과 현실에서의 활동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바탕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얼마 전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의 생태계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NFT 컬렉션을 등 위믹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총 40개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 가운데 하나인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을 소개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8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에 참여해 ‘나일’의 생태계를 최초로 소개하는 티저 페이지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