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댑레이더에 따르면, 지난주 NFT 거래량이 15억 달러를 돌파, 1분기 주간 평균 거래량(9.23억달러)을 상회했다.
NFT 프로젝트들 중에서는 단연 문버드 거래량이 3.3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무라카미.플라워 시드(6400만달러), MAYC(5130만달러), BAYC(3300만달러) 순이었다.
1분기 NFT 총 거래량은 약 120억달러 상당이다.
또한 이날 미국 변리사 마이크 콘두디스(Mike Kondoudis)의 트위터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이 최근 미국 특허청에 메타버스와 NFT 관련 로고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상표의 용도로는 NFT 및 암호화폐, 가상 의류, 운동화, 모자, 가상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또 칼리즈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 슈퍼카 공유 NFT 3개가 출시돼 완판됐다고 한다.
NFT 홀더는 NFT 아티스트 ‘Idriss B’의 디지털/실물 작품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매년 한 달 동안 메르세데스-AMG GT 블랙시리즈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12명의 NFT 구매자는 메르세데스-AMG GT 블랙시리즈 소유권을 공유하게 되며, NFT 1개의 초기 가치는 25ETH다.
25일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BAYC 개발사 유가랩스의 신규 프로젝트 아더사이드(Otherside)를 사칭한 피싱사이트 및 가짜 트위터 계정이 감지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펙실드는 BAYC 가상토지를 타깃으로 한 대규모 피싱 시도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아더사이드는 오는 5월 1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런칭될 예정이다.
한편, 인도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 업체 TRST01이 인도 최초 탄소배출권 NFT를 발행, 오픈씨에서 출시했다.
해당 NFT는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발행됐으며, 1개당 탄소 격리량은 1톤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