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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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서울 2022(이하 워터밤)’, 행사장에서 NFT 부스 마련 예정

최근 약 16만여명의 관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워터밤 서울 2022(이하 워터밤)’ 행사에서 대체 불가능 토큰(NFT)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국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NFT 프로젝트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초대형 부스를 워터밤에서 운영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해 여름에 진행되는 워터밤 행사는 관객과 참가 뮤지션이 두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워터건(물총)과 워터캐논(물대포) 등을 활용해 대규모 물싸움을 진행하는 참여형 뮤직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특히 3년 동안 중지됐다가 올 해 개최되는 워터밤 행사는 6만 장의 티켓이 단 10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샌드박스는 이번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NFT 보유자들과 일반 대중들도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자연스레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스 모양는 3개의 컨테이너를 합쳐서 가로 12m, 높이 6m 규모 2개 층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2층 상단부에는 높이 3m 크기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에어바운스 조형물이 놓여진다.

또한 당일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360도 카메라와 다양한 소품으로 챌린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쎈박챌린지 존’과 간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준비했다.

이어 메타 토이 드래곤즈 보유자가 부스에 들어오면 소정의 증정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샌드박스측의 한 관계자는 “워터밤 페스티벌을 진행함으로써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즐거움을 6만 명의 현장 관객과 나누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중이다”고 설명하며 “큰 드래곤과 다양한 놀거리들로 이루어진 샌드박스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부스를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샌드박스는 도티를 비롯해 유병재, 조나단, 최희, 슈카, 승우아빠와 같은 여러 영역에서 영향력을 가진 약 450여팀의 크리에이터와 같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나가며, 이번 해에는 암호화폐 사업으로 활동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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