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Walk-to-Earn’ 관련 토큰(WLKN)이 글로벌 거래소 어센덱스에 상장했다는 소식을 전해졌다.
국내 시간 기준으로 Walken 토큰(WLKN)은 지난 1일, 어센덱스 WLKN/USDT 페어에 상장됐다.
‘Walken’은 솔라나 체계를 바탕으로 한 ‘Walk-to-Earn’ 방식의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해나가면서 게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통화로 전환, 지급받는다.
한편 이용자들은 모바일 기기 또는 웨어러블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본인의 흔적을 추적함과 동시에 NFT 캐릭터를 키우는 데 이용 가능한 보석도 획득할 수 있다.
이 때 이용자에 현실에서 1,000 걸음을 달성하면 게임에서 보석 1개를 획득 할 수 있다.
‘Walken’은 실생활(IRL)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반영해 이용자들로 하여금 독특한 게임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것은 타 인기 솔라나 관련 게임인 STEPN과 구분되는 특징이기도 하다.
한편 Walken 플레이시 이용자들은 게임 상에 존재하는 캐릭터 ‘CATthelete(CAT)’를 활용하여 타 이용자들과 경쟁한다. 게이머들은 NFT 아이템을 활용함으로써 게임 내 전투에서 상대방을 이기는데 요구되는 요소인 CAT 선수의 스피드 또는 체력치 등을 올릴 수 있다.
고객들은 Walken을 이용하면서 실생활에서 운동이나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이어나감으로써, 게임 상에서 교환 가능한 통화 형태로 실제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이것은 web3만이 구현 가능한 시스템이다.
한편 Walken(WLKN)토큰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거래되고있는 솔라나 기반(SPL)의 토큰으로, 솔라나의 신속한 속도와 저렴한 거래 수수료라는 혜택을 장점으로 한다.
일각에서는 Walken이 성공적인 P2E 게임들의 근원지라고 평가되는 솔라나 생태계에 있어 고개들의 기대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자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적인 WLKN 토큰을 획득이 가능하며, 게임 수행시 획득하는 NFT 아이템은 타사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