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인 가구와 노년층의 증가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세계적인 추세로 확대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반려동물 시장은 블록체인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에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게 우수한고 최적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했으나, 반려동물 시장에 대한 이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이 때문에 원활한 생태계를 마련하는 것에 실패하면서 이와 관련된 여러 사업들이 사실상 개발을 중단하게 되었다.
한편, 위드어스 유니버스는 기존에 서로 경쟁해왔던 플랫폼들이 예전부터 경험했던 시행착오를 극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추가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의 명칭 구조는 펫타피아(Petapia)로 Pet과 Metaverse, 그리고 이상향을 뜻하는 Utopia를 합친 것이다.
펫타피아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상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위드어스 유니버스는 이상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의식주의 해결 및 재미요소가 베어있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고 보는 입장이다.
펫타피아는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기본욕구의 충족과 함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힘든 이상향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루고자 한다.
펫타피아는 핵심 협력사들과 협업을 추진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필수 서비스를 O2O로 제공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제작하기 위한 반려동물 올림픽 게임, 온라인 컨테스트 등을 구성했다.
또한 반려인을 위한 오디션, 글로벌 커뮤니티를 고려한 언어 교육 서비스,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데이팅 서비스와 같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배려를 바탕으로 펫타피아는 반려인들의 몰입도를 증진시키고 플랫폼 접속 시간을 늘려나갈 수도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상향에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펫타피아의 기축통화로 간주되는 위드어스토큰(WUT)을 보유해야만 한다. WUT는 이용자가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기여하게 되면 보상 방식으로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