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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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손 프로토콜, NFT로 거래 가능한 메타버스 ‘블루바드’ 구현

(사진=픽사베이)

보손 프로토콜이 메타버스 패션 위크 주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전했다.

Web3의 범용 커머스 결제 레이어인 보손 프로토콜 (Boson Protocol)이 지난 17일 메타버스 패션 위크(Metaverse Fashion Week)의 주요 파트너로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손과 협업하는 각 브랜드는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 내 럭셔리하고 독점적인 실물 제품을 NFT 형태로 구매 가능한 메타버스 마켓 플레이스, 보손 포털 (Boson Portal) 등에서 실물 제품을 교환 가능한 NFT로 거래할 수 있다.

보손 프로토콜은 해당 브랜드와 NFT 프로젝트가 판매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 스토어 ‘블루바드’를 구현해냈다.

블루바드에서는 Cider, IKKS, Deadfellaz, 8SIAN, The Rebels by House of Kalinkin, Christine Massarany, ANREALAGE, Fang Gang의 Wildfangz, Chubbies@Santa Monica Place x Macerich, Wonder 및 NGRAVE 등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다.

보손 프로토콜의 공동 설립자인 저스틴 바논(Justin Banon)은 “메타버스 패션 위크를 앞두고, 디센트럴랜드에 있는 보손 포털의 패션 디스트릭트에서 실물 제품의 NFT 판매에 대해 유명 브랜드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메타버스 커머스 내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보손 프로토콜의 위치를 더욱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메타버스 상에서 제품 판매에 대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향후 몇 주 내로 더욱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공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손 프로토콜의 기술은 스마트 계약을 실물 자산에 연결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이는 중앙화된 중개자의 개입이 없어도 실물 자산의 디지털 가치 교환이 가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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