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붐비는 NFT 시장에서 바이낸스는 “100명의 크리에이터”를 곧 출시될 NFT 플랫폼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 개발 추진을 통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
오늘 보도 자료에서 바이낸스는 현재 가장 큰 벽화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한 스트리트 아티스트 미샤 모스트(Misha Most)의 드롭을 발표했다.
모스트는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해 만든 10개의 NFT를 제작할 예정이며, 현재 6월 24일로 예정된 마켓플레이스 런칭 첫 주에 판매될 예정이다.
모스트는 보도자료에서 “디지털 예술은 거리 예술가로서의 나와 매우 가깝고, 다른 창작자들과 한 팀으로 일하는 데 익숙하다”고 말하며, “바이낸스 NFT에서 일하는 것은 디지털 아티스트와 협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내게는 익숙한 작품들이 디지털 예술로 변신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실험이며, 진정한 예술은 그 점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부분 다른 아티스트들 이나 유명인, 운동선수들과 함께 하는데, 축구선수 마이클 오웬과 알폰소 데이비스, 싱어송라이터 루이스 카팔디, 아티스트 트레버 존스 등이 바이낸스의 구애를 받았다.
100명이나 되는 광범위한 “크리에이터”들은 사용자들이 특정 체인, 플랫폼 또는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거의 없고 새로운 디지털 골드러시 기간 동안 NFT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전자상거래 대기업 이베이 포함)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NFT 시장의 냉혹한 경쟁 현실을 반영한다.
결과적으로, 수집가들에게 플랫폼을 돋보이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매력적인 지적 재산권과 라이선스이다.
그리고 이 전면에서 바이낸스는 광범위한 목소리가 유사하게 광범위한 사용자들을 끌어 모을 것이라는 데 희망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릴리 리(Lily Lee) 바이낸스 PR 매니저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100명의 크리에이터 캠페인은 바이낸스 NFT가 준비한 캠페인의 하나로, 전 세계 혁신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홍보하며 다양한 문화권의 NFT 작품을 조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지역의 이용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플로우(Flow)는 미국프로농구(NBA)와의 파트너십에 힘입어 NFT시장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탑 샷을 수집 가능한 하이라이트 NFT의 가격이 최근 하락했지만, 그들의 일일 총량은 여전히 일상적으로 디앱라다에서 3위 안에 든다.
그러나, 여러 다른 플랫폼들은 시장의 작은 부분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콘센시스가 후원하는 팜(Palm)은 영국의 유명 아티스트인 대미언트 히스트의 드롭을 출시하며, 마찬가지로 WEX도 대형 야구 카드사인 탑스(Topps)와 함께 NFT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