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HomeToday가상자산 구매 솔루션 운영중인 ‘업루트컴퍼니 ’‘블록체인 그라운드챌린지’에 최종 선정돼

가상자산 구매 솔루션 운영중인 ‘업루트컴퍼니 ’‘블록체인 그라운드챌린지’에 최종 선정돼

오늘 5일, 업루트컴퍼니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있는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업루트컴퍼니는 현재 가상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 서비스인 ‘비트세이빙’을 운영중이며, ‘블록체인 그라운드챌린지’는 블록체인 영역에서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알려져있다.

그라운드X, 한국IBM, SBXG 등을 비롯한 총 6개의 글로벌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 접목 및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비롯해 기술고도화 자금, 디자인 씽킹 기반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 있어 지원을 받게된다.

한편 업루트컴퍼니의 이장우 대표는 “큰 변동성, 상댖거으로 위험도가 높은 투자 노출, 부정적 인식을 가진 디지털 자산을 적립식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수익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루트컴퍼니가 구축한 비트세이빙 서비스는 적립식 투자 방식(Dollar Cost Averaging, DCA)을 활용함으로써 매일 디지털자산을 자동 구매하는 패턴으로 고객들의 투자를 보조하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최소 투자금액은 3000원부터 시작 가능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할 시에 매일 해당 금액만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중순 비트세이빙은 이정회계법인에 의뢰해 예금 및 디지털 자산에 따른 실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예금의 경우에는 기업이 보유한 은행 예금 잔액 및 회사측이 제시한 지급제한액을 바탕으로 해당 금융 기관에 조회, 검토를 진행했고 디지털 자산은 비트세이빙이 보유중인 디지털 자산 지갑의 수량 확인과 보관 등에 대한 사항을 검토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예금 실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측이 보유한 예금 총액은 고객이 예치완료한 고객 소유의 예치금 총액과 비교했을때 약 783% 정도 초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