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형 거래소인 유니스와프가 최근 미국 민주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새로운 직원을 채용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중 한명인 버락 오바마의 전 수석 대변인 하리 세부건은 10월 14일 그를 승선시킨 의전 창설자 헤이든 아담스에 따르면 유니스와프 연구소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채용은 앞으로 미국에서 일어날 갖가지 규제에 대비하기 위한 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일 것으로 보인다.
그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08년 선거 운동에서의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세부간은 유니스와프의 미디어 업무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용자와 기존 사용자와의 관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건은 “블록 체인과 암호화가 미래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사실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유니스와프의 훌륭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 자신의 재정적 미래와 그들이 창출하는 가치에 대한 소유권을 줄 수 있는 암호의 잠재력에 도달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구축하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유니스와프와 전체 분권화된 금융부문이 미국 금융감독당국과 정책입안자들의 감시를 받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지난 6월 유니스와프 공동체는 디파이 부문을 지원하고 과도한 규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로비와 교육 이니셔티브에 할당된 UN 재무 토큰이 후원하는 논란이 되고 있는 디파이 교육 기금에 찬성표를 던졌다.
세부간의 역할은 그가 프로토콜과 디파이 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의원들과 연락하는 데 관여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크립토는 불투명하고 외부의 많은 사람들에게 위협적입니다. 저는 더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