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커뮤니티는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인 알비트럼에 대한 유니스왑의 v3 반복 출시하는 것에 찬성했다.
유니스왑의 창안자인 헤이든 애덤스는 5월 27일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제안의 지배방식 투표는 UNI 토큰 보유자들로부터 찬성 4,135만 표로, 반대표는 얻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치를 계획하고 그것의 인터페이스를 설계하기 위한 작업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알비트럼은 스마트 계약 확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370만 달러를 모금했고, 2020년 초 이더리움용 롤업 시스템을 최초로 출시했다.
알비트럼은 2020년 11월 테스트넷 포트인 유니스와프 v2의 가스비 55배 절감을 달성해, 이더리움 메인넷 jus7 대비 초당 390 스왑을 지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애덤스는 유니스왑 팀이 라이벌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인 옵티미즘(Optimism)을 출시한 데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상태”라고 말했다.
애덤스는 유니스왑이 “가까운 미래”를 위해 여전히 옵티미즘에 대한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월 A16z가 주도한 자금조달 라운드에서 2,500만 달러를 모금한 옵티미즘은 7월 메인넷 출시를 “어림없는 예상”으로 제시하며,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고 3월 발표했다.
옵티미즘의 지연은 에이브가 재빨리 네트워크상에서 10자리 TVL을 유치한 후, 폴리곤이 초반 주도권을 잡으면서 다른 세컨 레이어 규모 확장 솔루션의 시장점유율 확보의 기회를 제공했다.
알비트럼은 현재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5월 28일을 목표로 하는 등 주요 레이어 2의 경쟁자로 부상했다.
개발자들은 처음에 런칭 후 알비트럼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네트워크의 초기 프로젝트 코호트가 기반구조를 구축하고 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시간이 허용된다.
5월 초, OKEx는 프로토콜로 입출금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최초의 주요 중앙 집중식 거래소가 되었다.
알비트럼은 또한 더 그래프, 뱅코, 비코노미와 주목할 만한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지난 3월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롤업에서, 진행 중인 알비트럼을 칭찬한 바 있다.
이달 초 출시된 유니스왑 v3는 현재 v2 전체 가치의 26%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v3가 v2를 능가하는 등 이전 구현보다 우수한 자본 효율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