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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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스왑(TrustSwap),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글로벌’ 상장 소식 전해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의 토큰 SWAP이 후오비글로벌 거래소 상장 소식을 전했다.

오늘 7일,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트러스트스왑(SWAP)이 후오비글로벌 USDT 마켓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SWAP 지갑 생성 및 입금 요청 시작일은 오늘 6월 7일 오전 1시(UTC)부터였으며, 거래 시작일은 6월 7일이며 출금 개시일은 6월 8일 오후 1시부터로 알려져있다.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은 두 거래인이 중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에스크로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 없이, 디지털 자산을 신뢰와 관련된 우려 없이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구현하는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을 설립하고 현재 CEO직을 수행중인 제프 키르데이키스(Jeff Kirdeikis)는 이와 관련된 솔루션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멤버십 프로젝트 커넥트(Konnect)도 지난 5월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상장건은 후오비 글로벌의 새로운 거래소 발행(IEO)플랫폼으로 알려진 ‘후오비 프라임리스트(Huobi PrimeList)’ 선정을 통해 추진된 것이다.

IEO 참여자는 총 1만3965명에 달하며 0.01달러 가격으로 거래된 KCT는 상장 이후에는 0.1 달러까지 가격이 상승한 바 있다.

한편, Konnect 관계자는 당시 “이번 프로젝트는 10년 이상 면세유통 업계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핵심 파트너를 중심으로 6조원 규모의 거래를 연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비즈니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할인율의 제품을 멤버십 가입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그는 “기존 사업과 연결된 암호화폐 멤버십을 바탕으로 위축된 면세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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