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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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와 ‘빅픽처랩’, 업무협약 맺고 각각 블록체인 솔루션 및 마케팅 부문 주력 예정

투비소프트가 최근 AI 및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인 ‘빅픽처랩’과 업무협약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19일, 투비소프트와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인 빅픽처랩이 ‘AI 사업 기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투비소프트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빅픽처랩은 AI 및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및 운영에 집중하고 투비소프트는 UI/UX 플랫폼 및 마케팅에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UI/UX플랫폼과 관련해서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회사의 자체 연구소에서 AI 기술을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구축 완료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이 지난 2017년에 ‘월드클래스 300(WC300) 연구개발 국책과제’로 선정된 다음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온 바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술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하는 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빅픽처랩은 ETRI와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의 인재들로 구성된 5년 차 테크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빅픽처랩은 ‘비동기적 협업 방식의 텍스트 면접 솔루션인 하이얼리(hi-early)’와 ‘의사소통 솔루션인 ‘잇닷(itdot)’과 같은 기술을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한 후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금창섭 빅픽처랩 대표이사는 “UI/UX플랫폼 선두기업인 투비소프트와의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얼마 전에 출시한 제품의 기반이 되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B2B 시장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임찬 투비소프트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두 회사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됐으며, 기술 협력을 추진하면서 시장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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