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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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9월 실적, 플랜B의 모델과 흡사…10월에는?

비트코인(BTC)은 10월 1일 월간 종가가 뒤늦게 강세를 보이자 4만400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https://twitter.com/100trillionUSD/status/1443727392657350656?s=20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 앤 트레이딩뷰의 데이터는, BTC/USD에 이어 처음으로 4만 4천 달러 선을 회복했고, 그 다음 더 높은 수준으로 가기 전에 낮은 수준을 테스트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45,000달러 이상의 저항에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월말 실적에 실망하지 않았으며, 이는 두 달 연속 주식 대 유동 모델 크리에이터 플랜B의 예측과 거의 일치한다.

해당 모델은 10월 6만3000달러가 계획돼 있는 상황에서, 4분기 들어 손실된 부분을 비트코인이 만회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자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9월은 나빴다. 10월은 대단하다. 11월은 대단하다. f*cking 딥을 사라”고 요약했다.

반 데 포페는 매년 여러 달에 걸친 역사적 성과를 강조했는데, 9월 만큼은 “지루한” 30일로 지정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더 신중했다. 최근 시장 업데이트에서, 암호화폐 거래 회사 QCP 캐피탈은 시장 전체에 대한 접근에 있어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캐피탈사의 임원들은 “전반적으로 거시적 그리고 시장의 역풍 속에서 어떤 방향적 확신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4분기에 들어가는 우리의 전략은 상당히 중립적이고 민첩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요약했다.

중국이 암호화폐 단속을 반복한 것과 미국의 두 가지 이슈인 법률제정 및 비트코인 거래소 거래 펀드(ETF)의 잠재적 승인 등이 매크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1일 당초 월요일로 예정됐던 정부 인프라법안에 대한 표결이 무산되면서 다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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