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레이놈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캠핑장 프랜차이즈인 ㈜우니메이카와 NFT 기술을 접목한 캠핑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레이놈이 발표한 자료 내용에 의하면 플레이놈과 우니메이카는 블록체인을 비롯해 NFT, 메타버스 기술 등을 캠핑 산업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새롭고 진보된 캠핑 문화의 조성, 확산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레저 산업의 발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해나갈 방침라고 전하며, 이번 업무협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플레이놈은 우수한 성능을 비롯해 상호운용성, 비용 효율, 보안 영역에서 한층 더 발전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첫 번째 서비스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레이놈은 창작자를 비롯해 기업, 각종 단체, NFT 프로젝트, NFT 투자자 및 이용자들이 포함된 DAO(다오, 탈중앙화자율조직)를 대상으로 한다.
플레이놈은 토큰(레저메타, LM) 이코노미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경제 공동체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니메이카는 2023년까지 전국의 캠핑장 총 30여 개를 확보할 계획을 가진 캠핑장 프랜차이즈로써, 향후 우리나라 캠핑 문화의 프리미엄을 이끌고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우니메이카의 정운희 대표는 “플레이놈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캠핑을 접목하고, 국내 캠핑 문화와 산업이 또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플레이놈의 문성억 대표는 “캠핑장 프랜차이즈를 이끄는 우니메이카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캠핑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레저 산업 진출에도 협조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플레이놈(대표 문성억)은 아랍에미레이트(UAE) DMCC의 NFT마켓플레이스 공급자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DMCC(Dubai Multi Commodities Centre)는 두바이에 있는 정부 기관으로, 현재 글로벌 블록체인 경제 성장 및 협업 진행을 목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