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 ‘비플’로 더 잘 알려진 선구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윙켈만은 스포츠, 정치, 예술, 패션의 상징적인 순간을 NFT(Non-fulable token)로 판매하는 플랫폼인 We.new를 출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플랫폼은 이밖에도 타임, 유니버설 뮤직 그룹, 워너 뮤직 그룹, 와서맨, 엔디버를 포함한 저널리즘, 스포츠, 음악의 세계의 거대 기업들의 후원을 받고있다.
We.new는 이더리움 기반 NFT의 경매와 직접 판매를 주최할 예정이다.
We.new에서 복수의 에디션으로 판매되는 토큰은 레이어-2 스케일링에 폴리곤(MATIC)을 사용한다.
지금까지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NFT 아티스트인 비플은, NFT가 대중들이 주목할 만한 업적을 어떻게 기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NFT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기억과 순간들을 의미 있게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준다. 어쩌면 그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어떤 식으로든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형상화할 수도 있다. We.new는 이러한 한 때의 추상적인 관계를 촉진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존재한다.”
We.new에서 판매되는 NFT는 실제 공예품 및 독특한 경험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물리적 조각 포함)와 더불어 예술가 및 선수와의 팬미팅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We.new는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의 2013년 윔블던 그랜드 슬램 우승을 기념하는 토큰화된 이미지를 제공하는 첫 경매를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가장 높은 입찰자에게는 실생활에서 머레이와 테니스 한 게임, 그리고 2022년 남자 윔블던 결승전 티켓 두 장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