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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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업계, 20종의 드라이버 카드 NFT 발행 소식 전해

(사진=픽사베이)

슈퍼레이스가 최근 챔피언십 NFT를 발행 소식을 전했다.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로 출시되는 NFT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13일 슈퍼레이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공동으로 모터스포츠 최초의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발행했다

슈퍼레이스의 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레이스에 대한 갈증을 더 빨리 해소하는 차원에서 NFT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는 타이어 휠 그래픽, 강한 마찰 스파크 등을 모티브로 만들어 역동적인 모터스포츠만의 매력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여하는 20명의 드라이버 프로필과, 레이스 차량을 담은 ‘드라이버 카드’, 매 라운드마다 감동의 상황을 담아낸 ‘위닝 팩’, 2022년 8번의 열정적인 레이스를 통해 탄생하는 시즌 ‘챔피언 팩’이 순차적으로 만들어져 곧 출시될 계획이다.

오늘 13일에 출시되는 드라이버 카드 NFT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리워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20종의 드라이버 카드 NFT가 발행되며, 7종 이상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2022년 전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고, 14종 이상의 NFT를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2022년 전 경기 관람권과 함께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를 제공한다.

슈퍼레이스 NFT 발행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슈퍼레이스와 메타갤럭시아 홈페이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디스코드와 크립토복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3일에서 24일까지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측도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를 발행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번 4월 23일에 개막 예정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로 3년 만에 무관중에서 유관중으로 전환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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