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활용법을 소개한 서적 ‘눈 떠보니 NFT 마스터’가 최근 출간했다. 사단법인 ‘한국NFT협회’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책 출간을 목표로 최재용, 안유미, 김수연, 김주현, 김영호 등 5명이 공동 저자로 함께 모였다.
NFT 기술이 IT 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소유권의 개념 및 원리가 변화하면서 창작자들은 그들의 창작물과 관련한 금전적 보상 및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수단이 확대됐다.
즉 NFT를 기반으로 지금까지는 잘 알려져있지 않았던 예술인들도 그들의 작품들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선보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다.
이번에 출간 예정인 서적은 NFT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심화된 내용까지의 전 과정을 쉬운 문체, 풍부한 사례, 다양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쉽게 활용하는 방법 등을 담아냈다.
한편 ‘한국NFT협회’는 ‘눈 떠보니 NFT 마스터’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3일 토요일 저녁 8시에 비대면 줌(Zoom)을 통해 저자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영화를 비롯해 음악, 출판물, 사진 등 다양한 창작물 및 예술작품에 NFT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 이는 곧 어떤 콘텐츠에 NFT를 접목하든지 수익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NFT협회는 우리나라의 ‘K-콘텐츠’에 NFT 기술을 접목해 안전장치를 부여함과 동시에 한국의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콘텐츠를 전 세계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이를 수익화함으로써 그 가치를 증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NFT강사 양성과정’도 진행중이다.
이 책 한권 안에는 NFT에 대한 개념부터 시작해 다룰 수 있는 모든 핵심적인 내용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특히 처음 NFT에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 개념에 대한 구조를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최재용 한국NFT협회장은 “저자 특강에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에 올릴 수 있게 할 정도로 현재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인 NFT에 대해 배워보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