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리아씨이오서밋 서밋클럽이 제13회 서밋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 코리아씨이오서밋 서밋클럽이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3회 서밋포럼를 진행했다.
이번 서밋포럼에서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인사말과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의 사회, 신문명디자이너인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문화 선진국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포럼에서 권영걸 이사장은 “문화는 자연을 변형하는 인간의 정신적 지적 활동이 낳은 결과의 총체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문화강국으로 가는 10계명으로 전문가에게 맡겨라, 비전문가를 끌어들여라, 정치의 문화적 전환이 필요하다, 문화강국의 핵심수단은 문화예술교육, 문화다양성의 신장을 꾀할 것 등을 언급했다.
이어 ‘모두를 위한 문화’ 즉, 문화공공부조를 확대하라, 국민의 일반생활문화로 전환하라, 개방적 창조문화산업으로 전환하라,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이루자(경주,부여,공주,안동,전주 등) 비교우위에 집중하라고 설명한 바 있다.
서밋포럼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과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 연사인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병주 산청앤바이오 대표, 김진우 케이비에프(KBF) 대표이사,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모정숙 에스엘홀딩스코리아 대표, 박동현 로이바이오 대표, 박래호 국방정보통신협회 회장,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겸 다비어스 대표, 박인택 터치스카이 대표(전 탁구왕김탁구 드라마 감독), 백민기 서클플랫폼 대표 등이 참여했다.
한편, 코리아씨이오서밋은 지난 4월 25일, 제12회 엑셀러레이팅 및 서밋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4월 포럼은 박봉규 KCS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의 진행,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가치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