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6월 9일에서 11일까지 목포와 진도에서 ‘진도대첩 하계포럼’을 개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 및 서밋클럽이 주관했다. 언론 협력사에는 프라임경제를 비롯해 아주경제, 코리아헤럴드, 위키리크스 한국 등이 포함됐다.
한편, ‘진도대첩 하계포럼’은 코리아씨이오서밋이 해마다 개최하는 ‘보물섬탐방 프로젝트’ 일환으로써 지난 2021년 독도 및 을릉도 탐방과 함께 2022년 ‘소중히 지켜온 보배섬, 진도의 꿈’이라는 테마로 진도에서 진행된바 있다.
해당 포럼에서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희수 진도군수 당선자의 환영사 등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이 진행을 담당했다.
이번 하계 서밋포럼에 초청된 연사로는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 원장(아껴둔 국토 서남단의 비전과 방책)을 비롯해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성실, 신뢰, 사랑이 만든 국민기업의 감동사례)등이 포함됐다.
또한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ESG경영에 NFT의 활용사례)와 허형만 시인 겸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김농오 전 한국섬학회 회장(섬들은 우리 21C 희망퍼즐)등이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코리아씨이오서밋은 지난 5월 초 서울시 중구 정동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22년 상반기 서밋클럽 커리큘럼과 제15회 마블스(NFT META Korea 2022)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또한 2022년 해외포럼 개최 논의 등을 목적으로 ‘2022년 상반기 코리나씨이오서밋 이사회 겸 오찬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코리나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의 개회사 및 오명 명예이사장의 격려사로 시작됐고 이어 2022년 새로운 이사진 소개 등이 이어졌다.
당시 박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원활하지 못했던 KSC 커뮤니티 활동이 이제 거리두기 해제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15회 마블스(NFT META Korea 2022) 컨퍼런스는 ‘다시 대한민국! 디지털 플랫폼 정부, 웹3.0 시대의 시작’이란 테마로 이번 해 7월 7~8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