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10월 8일 5만6000달러가 넘는 신규 상승세가 순식간에 끝나면서, 이전 최고가에 가까운 거센 저항에 직면했다.
Cointlegraph Markets Pro and TradeView의 데이터는 BTC/USD를 추적하여 4개월 만에 최고치인 56,150달러를 기록했음을 알아냈다.
올해 초 황소들의 정체성을 입증했던 5만8000달러 가까운 이 지역은 이날 다시 황소들을 괴롭혔는데, 분석가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윌리엄 클레멘테는 “5만6000-5만8000달러 면적이 올해 초부터 상당량의 간접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어, 어느 정도 저항을 받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5만3천 달러면, 딥을 사기에 논리적인 영역일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수치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1조 달러 경계와 한 때 주요 저항지역이었던 지역이 6일부터 지지대 역할을 했던 수준을 모두 나타낸다.
비트코인은 6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투자자들이 매도가 아닌 자신들의 위치를 더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회사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보면 호들러가 되거나 영원히 손실되는 BTC 공급 비중이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4분기 비트코인이 강세 첫단계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예로, 현재 “Hodled or Lost Coins”는 총 7,203,450.731 BTC이다.
9개월 전 1월, 가격 발견으로 인해 더 많은 장기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하게 되면서, 공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다.
이제,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8월부터 BTC는 다시 호들러의 손에 들어갔다.
이 지표의 이전 최고치는 BTC/USD가 이전 최고치인 2만 달러를 돌파한 후 불 장의 주요 국면이 시작되기 직전인 2020년 4분기였다. 이 수치는 코인텔레그래프가 이전에 보고한 장기 호들러 행위의 기존 보도와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