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자회사 NFT ‘다바’가 ‘나스닥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해시드 자회사인 해시드스튜디오 언오픈드가 이번 6월 23일까지 진행하는 NFT 컨퍼런스 ‘NFT NYC’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하게됐다고 발표했다.
오늘 22일, 해시드스튜디오가 전한 내용에 의하면 언오픈드의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인 ‘DAVA'(다바) 팀이 이번 6월 23일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 일대 전광판 광고와 현장 네트워킹, 온·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여러 이벤트를 바탕으로 그들의 NFT 프로젝트를 홍보한다.
미국 나스닥(Nasdaq) 전광판인 브로드웨어 43번가 거리와 49번가 거리 전광판에서 광고를 진행하며 NFT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다바를 알릴 예정이다.
다바는 NFT NYC 기간 홍보 효과 극대화를 목표로 뉴욕 현장과 트위터를 비롯해 디스코드 등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여러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장 전광판 광고나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다바 NFT 보유자들과 같이 사진을 촬영하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레어 등급의 전시회 특별 NFT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다바의 NFT NYC 참여를 축하하는 내요으이 글을 게시하는 이용자에게는 특별 NFT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바는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중인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있으며 지난 2021년 11월 출시된 다바는 퍼블릭 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을 매진시킴으로써 눈길을 끌었다.
다바는 타 아바타 프로필 NFT와 다르게 다양한 파츠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는 기능을 보유했다.
다바는 지난 5월 31일 프로젝트의 전면 개편 소식을 전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끈 바 있다.
다바 NFT의 핵심 모델로 알려진 W2E (Wear to Earn)의 콘셉트에서 계속 머무르지 않고 자체적인 ‘온체인 게임’을 구축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한편, 다바는 블록체인의 ‘온체인 통합’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게임 시스템에서 불가능했던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게임 세계관’으로 차별성을 두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