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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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ESMA가 유럽연합 전체의 암호화폐 활동 규제 나서야

프랑스 정부는 유럽 증권 시장 당국, 즉 ESMA가 유럽연합 전체의 디지털 통화 활동을 규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만약 제정된다면, 이것은 거래권 전체의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단일 권한을 확립하고, 프랑스 증권 규제 기관인 오토리테 데 마르체스 파이낸셜스(Autorite des Marches Financicers: AMF)가 제안하는 대로 ESMA를 통해 연합 전체에 통일된 규제를 만들 것이다.

AMF의 제안서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현재로선 ESMA가 EU의 암호화폐 자산(백서)과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자의 공공 제공에 대한 직접 감독 권한을 부여하면, 모든 국가 감독관들에게 규모의 명백한 경제가 창출되고 공통의 유럽 이익을 위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문지식을 집중하게 될 것이다.”

작년에 디지털 통화에 대한 EU 차원의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ESMA는 파리에 본부를 둔 금융규제기관으로 EU 내 투자자 보호 강화, 금융시장 기능 개선, 회원국 간 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AMF의 제안이 채택될 경우, 그것은 ESMA가 디지털 통화를 규제하는 데 있어 가지고 있는 경험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EU 전역에서 운영되는 디지털 통화 사업에 법적 확신을 제공할 것이다.

디지털 화폐를 규제하는 것은 전 세계 정부들에게 중요한 논의 포인트가 되었다.

19일, 미 재무장관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통화 감사국, 연방 예금 보험 공사와 함께 금융 시장에 관한 대통령의 실무그룹을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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