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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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 콜렉션, NFT 시장 통해 디지털 세계에서 예술가와 컬렉터 연결할 것

(사진=픽사베이)

더 파이브 콜렉션이 지난 7일 첫 활동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즘 작가 홍순명의 ‘Sidescapes’ 시리즈를 오픈씨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더 파이브 콜렉션’은 디지털 온라인 세상에서 예술가와 컬렉터를 연결하고 NFT 시장의 확장 가능성 및 전망에 관심을 가진 회사다.

더 파이브 콜렉션은 NFT의 소장가치를 위해 위해 5가지의 신조를 준수함과 동시에 작품을 탐구하고(Explore), 가치를 발견하며(Appreciate), 커뮤니티와 소통하고(Connect), 있어야 할 곳을 찾아(Locate) 소장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Cherish) 다양한 컬렉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술관을 비롯해 갤러리, 비엔날레 등 다양한 시각 미술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 온 큐레이터들이 함께 모여 작품을 큐레이션하고, 커뮤니티 빌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지금도 활발하게 전시 기획 및 다양한 시각 미술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큐레이션 인재들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작품을 소장하는 소장가도 큰 도움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더 파이브 콜렉션’의 커뮤니티 빌더는 소셜미디어를 바탕으로 NFT 작품을 국내외 잠재적인 컬렉터에게 알리고 세계적인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더 파이브 콜렉션측은 디지털 작품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예술가들을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작품의 제작을 돕고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더 파이브 콜렉션은 작가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작가의 의도가 최대한 잘 반영된 NFT 작품을 큐레이션하고 우수한 작가들을 찾아내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향후 NTF 전문 전시공간에서 협력 기업들과 함께 NFT를 활용한 여러가지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해 오프라인 NFT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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