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 스타 손흥민의 ‘NFT 컬렉션’이 출시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의 세리머니 제스처를 담은 NFT 컬렉션 ‘메타 손흥민’은 NFT 통합 플랫폼 NFTSTAR와 손흥민의 독점 계약을 통해 탄생되었다.
NFTSTAR는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보유한 통합 NFT 플랫폼으로, 글로벌 스타들이 가진 스토리를 녹여낸 프리미엄 NFT를 제작해 발행하고 있다.
NFTSTAR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NFT 컬렉션 ‘메타 손흥민’은 손흥민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 제스처를 팝 아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냈으며, 총 1만800개의 고유한 NFT로 구성되어 있다.
손흥민의 탄생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손흥민과 함께한 1만800일의 모든 날을 기념한다는 스토리텔링을 담고있다.
손흥민 NFT 보유자는 향후 공개되는 NFTSTAR의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버스(STARVERSE)’ 입장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체 메타버스 축구게임인 ‘메타골(METAGOAL)’에서도 무료 플레이어 카드 수령을 포함한 특별한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NFTSTAR에서 주관하는 손흥민과의 온라인 단독 팬미팅에 우선순위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및 친필 사인 굿즈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현재 NFTSTAR와 독점 계약을 맺은 스타에는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NBA MVP 2회의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최고의 미식축구 러닝백 크리스찬 맥카프리, 포르투갈 축구 전설 루이스 피구 등이 있다.
손흥민 컬렉션은 NFTSTAR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이번 NFT 컬렉션 론칭 후에는 계약을 맺은 스타들의 NFT가 연달아 출시될 예정이다.
NFTSTAR 관계자는 “메타 손흥민 NFT 컬렉션을 시작으로, 유명 스포츠 스타들을 비롯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협업해 이들이 가진 고유의 스토리를 메타버스 속에 녹여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스타와 팬들이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팬 경험 증대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손흥민 NFT 컬렉션을 발행하는 NFTSTAR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채널에 한국어 서비스 및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