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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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들어갔던 암호화폐 시장, 주말 상승세 되찾아

전날 종목 별로 혼잡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지난 일주간 급등에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알트코인도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7일(국내시간) 기사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CMC에서 전날 대비 0.78%상승한 4만464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저 4만4174달러, 최고 4만4736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시총 기준 10위 권 내 가상화폐 중 테라와 USD코인이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전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총 7위의 카르다노 5.54%와 시총 12위 도지코인 5.31% 상승폭을 기록하며, 5%넘게 폭등했다.

최근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지표를 고안한 베테랑 투자자 존 볼린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핵심 피벗(key pivot)은 4만5000달러 라고 언급했다.

지난 7일간 6.54% 상승한 비트코인은 4만700달러 대에서 4만4000달러 대까지 랠리를 펼쳤지만, 이 기간 중 최고 4만4900달러 대에 도달했을 뿐 아직 4만5000달러를 넘기지는 못했다.

한편, 국내 시세의 경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0.24%상승한 5402만원을 기록하며, 5400만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얼터너티브의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2점 하락한 49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중립’상태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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