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CBDC 계획이 아직 연구 단계에 있는 동안, 일본은행(BOJ)의 경영자인 우치다 신이치는 단순함이 중앙은행의 디지털 엔화 설계 논문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치다는 지난 15일 연설에서 CBDC가 기존 민간 결제채널과 함께 공동-현존할 수 있도록 양식이 갖춰져야 한다고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치다에게 있어 민간부문 지불 매트릭스 부문 내의 디지털 엔화의 수직적 통합은 단순한 CBDC 설계를 필요로 하게될 것이다.
이 간단한 설계의 일부는 사람들이 하나의 지갑에서 CBDC와 전자결제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따라서 두 채널 사이의 원활한 전환을 가능하게 해야한다.
우치다에 따르면 수직적 통합은 민간 부문이 일본의 CBDC를 채택하도록 장려해,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한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가 보고한 바와 같이, BOJ는 CBDC 발행 가능성에 대한 예비 개념 증명 연구를 시작했다. 디지털 엔화 연구 2단계는 2022년 2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특히 중국의 디지털 통화 전자 결제 프로젝트 이후,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의 유동성을 조사하는 아시아 태평양 금융 활동무대의 많은 국가들 중 하나이다.
한편, 지난 3월 BOJ는 디지털 엔화 CBDC 파일럿에 대한 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민관 부문 참가자를 끌어내는 연락조정위원회(Liaison and Coordination Committee)를 결성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