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원 재단이 세계 최초로 수익형 대체불가토큰(NFT)을 출시한다.
비트원 재단의 세계 최초로 수익형 NFT인 BETA NFT은 7일 오후 8시 총 1만개를 한정수량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 BETA NFT는 기존의 NFT를 거래하며 수익을 내는 방식에서 벗어나 특별한 세계관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NFT 소유뿐만 아니라 여러 기능과 혜택이 탑재되며 비트원 공식 파트너로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메타베가스 플랫폼에서도 역량을 펼치게 되는 것이다.
주요 혜택들로는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100개에서 1000개의 BIO 코인을 탑재함과 더불어 NFT 홀더들만을 위한 3배 이자 마이닝 풀, 비트원의 BIO 코인 소각 물량 매회 지급, 메타베가스 아바타 NFT 사전구매권과 에어드랍 등이 있다.
비트원 재단의 자체 기술인 2DIVS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이번 NFT는 참여가격 $500달러에 총 4가지 타입의 NFT를 추첨을 통해 받게 된다.
추첨 받은 NFT는 각각 탑재한 BIO 코인의 수량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NFT라는 것이 재단 측의 설명이다.
또 BIO 소각물량 지분으로 인해 20장 이상의 NFT를 소유한 홀더들은 BIO 코인의 매회 소각마다 N/1의 배당을 지급받는다.
이 한정판 NFT는 비트원 메인넷 발표 이후 비트원의 자체 NFT 마켓과 외부 NFT마켓인 OpenSea 등 대규모의 글로벌 NFT 유저들을 대상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비트원 재단은 최근 10차에 걸쳐 진행한 프라이 빗 세일을 성황리에 마치고 P2E 게임을 출시해 두 달 만에 가입자 5만을 돌파하는 등 동남아 및 세계 각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비트원 재단 관계자는 “비트원 재단의 자체 기술인 2DIVS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이번 NFT는 총 4가지 타입의 NFT를 추첨을 통해 받게 된다”며 “추첨받은 NFT는 각각 탑재한 BIO 코인의 수량만으로도 10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NFT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원 재단은 최근 10차에 걸쳐 진행한 프라이 빗 세일을 성황리에 마치고 P2E 게임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동남아 및 세계 각국에서 운영되며 두 달 만에 가입자 5만을 돌파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