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이번 주 가격 하락 이후,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이 ‘주류에 진입했다’고 밝혔으며, 그 결과 강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연구소의 수석 상품 전략가는 금요일 트윗에서 비트코인을 “할인된 강세 시장에 있다”고 묘사했다.
<비트코인은 이제 주식에 비해 “핵심적 우위”를 갖게 됐다.>
지난 수요일 비트코인과 함께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해 BTC/USD가 3만 달러까지 하락했다가 회복됐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알트코인은 하루 만에 70%가 넘는 수익을 올리면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재기했다.
맥글론의 경우, 강세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하락으로 인해 코인이 현재 가격으로 저가매수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의 장점 vs. 주식: 그는 할인된 불 장”이라고 요약했다.>
맥글론은 “5월 19일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사실상 모든 자산이 감소한 것은 우리가 볼 때, 잠재적 결과들이 유리하게 기울어진 채 암호화폐가 주류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조정 검사를 통과했을 수도 있다”는 차트와 함께 전통주 대비 유리한 변동성을 부각시켰다.
<맨 위가 아니라 바닥이 안에 있다.>
이번 주 변동성 이후 보다 광범위한 시장 추세가 온전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은 맥글론만이 아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현재 강세 사이클의 중간 정도 단계에 불과하다는 통계학자 윌리 우의 추정에 주목했다.
우는 비트코인 가격 모델의 주식 유동성 제품군을 만든 플랜B 이론에 합류했는데, 플랜B는 울프 오브 올 스트리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역시 강세 시장이 50% 완성되었다고 추측했다.
그는 진행자 스콧 멜커에게 “두 모델 모두 우리가 확실히 사이클의 끝에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주식 유동성 X 모델을 따라간다면, 평균 10만 달러, 평균 28만 8천 달러까지는 갈 여지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언급은 가격하락 이전인 지난 주 플랜B가 시장에 대한 그의 견해를 고수하면서 나왔다.
베테랑 트레이더인 피터 브랜트는 “BTC에 대해 한동안 트윗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하지만 힌트: 어제 시장이 바닥을 쳤다.(저가 매수 기회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