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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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increase in transaction volume after adoption of’Thailand’ cryptocurrency, a top emerging country with DeFi protocol

태국 암호화폐 거래는 11월 채택 이후 부피가 588% 증가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태국의 허가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P2P(개인 간 통신) 플랫폼은 인기를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에서는 현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1월 이후 국내 암호화폐 물량이 600% 가까이 증가했다고 추산하는 등 암호화폐 채택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 SEC가 집계하고 블룸버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국 허가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총 거래량은 11월 5억7450만 달러에서 한달만에 39억6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태국 최고의 거래소 비트컵의 공동창업자 아티차난 풀즈 씨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1월과 2월 사이에 자신의 플랫폼의 예상 물량이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풀즈는 비트컵이 국내 무역 활동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3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허가된 거래소에서의 암호화폐 거래량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태국 P2P 거래는 상대적으로 증가세가 둔화되었다.

11월 한 달간 약 65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P2P 시장에서 거래되는 동안, 2월의 거래량은 약 7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약 10-50% 증가했다. 또 3월 태국 P2P 비트코인 거래량은 95만 달러에서 약 60만 달러로 급감했다.

한편, 3월 말 나온 국가 랭킹 보고서에서, 태국 방문객이 뱃저 파이낸스 트래픽 중 2위를 차지하고 메이커DAO에서는 3위, 커브에서는 5위를 차지했는데, 디파이 프로토콜로 가는 트래픽 부문에서 태국이 상위 신흥국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분권화된 금융’이라는 키워드 검색 트래픽에서는 전 세계 2위를 차지한 국가가 ‘태국’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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