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모 코인이 최근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부동산 플랫폼 및 NFT 투자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텔루모(TMO)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부동산, 미술품, NFT 등에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중으로 업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텔루모측은 자체 NFT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자들이 소액을 활용해 큰 규모의 부동산 투자나 미술품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액 투자자라고 할지라도 부동산과 미술품 시장에 자유로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는 뜻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텔루모(TMO) 코인은 거래의 전체적인 과정을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투명하게 진행하려는 뜻을 밝혔다.
텔루모(TMO) NFT를 활용해 다양한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투자하는 목표를 우선으로 하고, 그들이 직접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부동산에서 파생하는 임대수익, 시세차익 및 미술품의 렌탈수익, 시세차익 등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이는 투자자들 누구에게나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간편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텔루모(TMO)의 한 관계자는 “똑같은 코인 투자에 있어서도 블록체인 기술은 더욱 우리 일상에서 익숙해지고 투자 또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훨씬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게 서비스할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이와 비슷한 소식으로 피앤피블록이 지난 3일, 니아그룹과 실물자산을 활용한 NFT 프로젝트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한 바 있다.
피앤피블록은 NFT 기술을 이끄는 니아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NFT와 실물자산을 연결하는 융합형 비즈니스를 도모하려고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클레이튼 기반 디지털 토큰 개발, 가상화폐 결제 플랫폼 구축, NFT 공동사업, NFT 마켓 플레이스 개발 등 다양한 영역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협업을 추진하며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