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W테크놀로지에서 출시한 T보너스 프로(Tbonus Pro) 예치 상품이 완판됐다.
GW테크놀로지에서 얼마 전 출시된 T보너스 프로가 FIL상품 출시 후 모든 상품 완판을 기록했으며, 특정 기간에 따른 이자 지급까지 진행하며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최근 가상자산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고 있는 분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 이외의 다른 투자처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그들의 자산을 믿고 맡기면서 투자 효과까지 보유한 예치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를 찾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T보너스 프로는 FIL을 비롯해 BTC, ETH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치 상품들과 함께 정기예치, 자유예치, 포인트를 이용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중이다.
USDT(테더)를 활용한 예치상품도 출시됐는데, 상품의 내용은 1년(11%), 6개월(8%), 3개월(6.5%)의 상품으로 다른 플랫폼보다도 높은 이자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곧 연이율 플러스 쿠폰 서비스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티보너스 프로는 지난 3월 3일에 정식오픈한 바 있으며 3월 말에 회사 서비스 규모로 약 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그동안 ‘T예치’ ‘T보너스’와 같은 다양한 가상자산 재테크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재테크에 많은 가진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T예치’ 상품은 최대 13% 연이율을 지급하는 스테이킹 서비스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파일코인(FIL)을 30일 또는 90일 동안 예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파일코인 스테이킹은 정식 오픈된지 3주도 안되어 파일코인 2,000여개가 모였는데, 이러한 인기는 고객이 당장 매수 또는 매도하기 어려워서 쌓아놓은 코인을 활용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티보너스 프로측의 한 관계자는 “‘T예치’ 가입자들 가운데 파일코인(FIL)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많다는 사실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 말하며 “이들은 ‘T예치’의 운용에 대해 높은 신뢰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