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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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붕괴로 비트코인에 긍정적 파급효과…’위험회피 자산으로 부상할 것’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 상승(1월 6.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에에 부합하는 수치이며, 전월 상승폭인 6.4%보다는 낮은 수치다. 

CPI 월간 상승률은 0.4%를 기록하며, 역시나 시장 예상치(0.4%)에 부합했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5%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5.5% 상승과 부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날 세계 3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블랙스톤과 미국 사모펀드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이하 아폴로)가 실리콘밸리뱅크(SVB) 자산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해 “블랙스톤과 아폴로는 SVB가 보유한 대출채권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두 업체가 어느정도 규모의 대출채권을 인수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SVB는 지난해 말 기준 736억 달러의 대출채권을 보유 중이며, 블랙스톤과 아폴로의 자산 운용 규모는 각각 8800억 달러, 5000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날 스파르탄 캐피탈 증권 수석 마켓 이코노미스트 피터 카르딜로는 오늘 발표된 미국 CPI 지표가 예상보다 높지 않았기 때문에, 연준이 다음 주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인상을 하더라도 25bp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주피터 리서치가 2030년 CBDC 거래 규모가 213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피터 리서치는 “올해 CBDC 거래 규모는 1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며, 각국 정부가 디지털 결제 통제력 강화를 위해 CBDC 상용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특히 신흥 국가에서의 채택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14일(현지시간)외신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사 트레저(Trezor)의 애널리스트 조셉 테텍이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가 비트코인(BTC)에는 꽤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BTC 랠리는 SVB 붕괴로 인한 직접적인 결과로 풀이된다”며, “은행의 위기로 BTC가 안전한 피난처이자 위험 회피 자산으로 부상할 수 있다. 또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만들어진 BTC는 이번 은행권 구제금융에 반발하는 사람들을 결집시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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