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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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 ‘MAMA VENTURES’로부터 투자 유치 달성

지난 13일 슈퍼워크가 온/오프라인 AMA에서 마마벤처스(MAMA VENTURES)로부터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마마벤처스는 크립토 벤처캐피탈로써 그동안 기업형 토크노믹스를 기획하고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에 주력해왔다.

또한 사업 구조 다변화, 국외 다양한 지역으로의 확장 등 크립토 시장 확대에 핵심적인 프로세스를 엑셀러레이팅하는 등 총 40여개의 프로젝트에 관여해왔다.

한편 슈퍼워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랭킹 1위 ‘M2E(Move to Earn)’급의 인지도 높은 M2E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다.

고객들은 NFT 슈즈를 활용해 운동을 한 후 리워드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슈퍼워크는 기존에 존재했던 M2E 프로젝트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토큰 인플레이션 문제를 유틸리티 토큰($WALK)의 동적 발행 시스템을 바탕으로 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퍼워크는 민팅된지 2개월도 안돼 현재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에서 누적 거래량 랭킹 1위를 굳혔고, 게이트아이오에 상장된 이후로 여러 스타트업 프로젝트 가운데 ‘ROI of the Last 5’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슈퍼워크는 이번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를 마련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Web3.0 관련 마케팅 자문을 비롯해 현재까지 다수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존의 기업들과의 협업 추진, 주요 투자자들과의 결속력 강화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슈퍼워크는 초기때부터 ‘네이버제트’을 비롯해 ‘크림’, ‘제페토’ 등과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마마벤처스’ 뿐만 아니라 ‘한강벤처스’, ‘크러스트’, ‘위메이드’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한편 슈퍼워크의 개발팀 직원들은 연속적인 흥행 결과에 탄력을 받으면서 첫 상장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와 함께 추가적으로 국내 거래소 두 곳과 상장 논의를 추진중이다.

또한 최근 이용자의 유입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만큼 인프라 확대를 목적으로 유틸리티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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