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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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키즈홀딩스, 롯데관광과 ‘바른 성장 돕는 블록체인 사업 확장’ 관련 협약 체결

(사진=픽사베이)

슈퍼키즈홀딩스가 롯데관광과 키즈 생태계 확장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16일 롯데관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추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언급하고 더욱 큰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여행, 어린이 어학연수 등 여행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판매, 양사의 고객 교차 마케팅과 홍보 협력, 슈퍼키즈의 포인트(슈퍼배지)로 각종 여행 및 항공권 등 관광상품의 구매 등이 포함돼있다.

양측은 협약 내용과 관련한 구체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협력할 뜻을 밝혔다.

한편 슈퍼키즈의 리워드 포인트인 슈퍼배지는 아이들의 놀이와 미션에 대한 보상 방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고 KIDS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국내 여행사 랭킹 상위권에 있는 롯데관광은 1971년 설립돼, 여행사업을 비롯해 호텔사업, 카지노, 면세점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개발 사업에도 진출해있다.

슈퍼키즈(Super Kids)는 전 세계 약 19.7억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체발달과 체력측정 등을 참고해 아이들의 기초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슈퍼키즈는 이 자료들을 기반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놀이 및 체험을 중심으로 학습능력, 부적응심리, 행동심리등을 분석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바른 성장을 돕는 블록체인 사업으로 현재 전국에서 16개의 키즈테마파크를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매 해 약 120만명의 고객이 이용중이다.

슈퍼키즈홀딩스의 김현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500만명 이상의 고객(유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되던 테마파크, 전시, 공연, 뮤지컬 등 놀이, 체험, 문화생활 외에 해외여행과 쇼핑을 추가하여 완벽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해, 이를 기반으로 KIDS코인의 실물 경제와 생태계 확장에 한발 더 나아갔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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