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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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싱’의 운영사 ’이멜벤처스’, ‘2022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 선정돼

‘썸씽’의 개발사인 이멜벤처스가 이번 ‘2022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썸씽’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씽잉 콘텐츠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2022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울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중인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우수 기업 인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 기업들의 우수성을 인증함과 동시에 기업의 통합적인 발전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 과정은 서류 심사를 비롯해 운영위원회 검토까지 총 네 번의 인증 절차를통과해야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이멜벤처스는 지난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총 3년 동안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된다.

이 과정에서 이멜벤처스는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 및 기업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활용 가능한 하이서울기업 인증마크 수여와 함께 글로벌 유수의 전문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외 투자 유치등에 대한 컨설팅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이멜벤처스가 현재 운영중인 ‘썸씽’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씽잉 콘텐츠 플랫폼으로써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노래를 부르면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썸씽 플랫폼을 통해 공유할 수 있고 썸씽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소셜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들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할 수 있다.

썸씽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자사의 서비스에 도입해 고객들이 제작한 콘텐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 보상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S&E (Sing & Earn)의 웹 3.0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주된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멜벤처스의 한 관계자는 “2022 하이서울인증기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 향후 NFT, 메타버스 등 썸씽에 접목 가능한 신기술의 도입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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