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 가수 그룹인 SS501의 멤버인 김형준이 NFT 가상인간 ‘스타바타’ 출시 소식을 전했다.
오늘 18일, 엔터버튼(ENTC)에서 SS501 김형준의 ‘스타바타’가 출시될 예정이다.
엔터버튼은 그동안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 IP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쌓아왔고, ‘스타바타(STARVATAR)’를 발행하고 에어드롭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바타’는 스타와 아바타를 합친 말로 스타의 아바타를 게임이나 생활 플랫폼에 응용함으로써 부가적인 요소를 새롭게 형성하는 가상인간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SS501 김형준 ‘스타바타’의 정확한 발행일은 오늘 7월 18일이며, 에어드롭 이벤트는 오는 7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시간 기준으로 7월 25일 오전 00시에 김형준의 NFT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들에 자동으로 에어드롭된다.
이번에 에어드롭되는 SS501 김형준 NFT(스타바타)는 본 작품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아바타 및 아바타가 지닌 스펙을 이용자가 게임을 수행시 적용시킬 수 있게된다.
또한 해당 아티스트의 아바타가 가상인간으로써 창출해 낼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들을 같이 누릴 수 있는 ‘패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존 컬렉터들이 그동한 수집해오거나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는 NFT는 PFP 컬렉션으로 작품성, 소장가치만을 지닌 NFT로 알려져있으나, 어드밴스드 버전 NFT의 경우 해당 아티스트의 패션 및 게임 적용시 특별한 능력치가 적용되는 기능도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히 NFT를 판매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기존 컬렉터의 소장가치를 중요시하고 플랫폼 연계성까지 부여하는 ENTC의 프로젝트로써, 최근 업계 관계자들 및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6월, 엔터버튼(ENTC)은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NFT 및 아티스트 경영진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전격적인 마케팅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NTC는 반앤반어학원을 비롯해 커피효과, 정성이 가득찬 집밥 등과 결제 시스템을 갖추며 실물과 직접 연동 가능한 생태계 조성 및 확장에 집중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