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기업이 암호화폐 아웃핏 NEWS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금을 벌어들인다.
최근 몇 년 사이 업계 성장과 맞물려 암호화폐 기업들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브스의 한 보고서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실체에 대한 다수의 대규모 투자를 상세히 설명했으며, 한 차례 4억 4천만 달러 규모의 플레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포브스는 28일(현지시간)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 코인 USDC를 만든 서클이 사모, 기관, 전략적 투자자들로부터 4억4000만 달러의 개인 투자를 막 조달했다”고 썼다.
한편 ircle은 금요일 이 계약을 체결하여 Fidelity Management and Research 회사인 FTX 등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ircle이 목록을 요약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받은 가장 규모가 큰 12대 통화기여금을 액수 순으로 자세히 소개한 것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2위는 암호화폐 채굴 솔루션 공급업체 비트메인이며 2018년 투자 총액은 4억 2,200만 달러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트메인은 실제로 2018년 2억9천270만달러의 투자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블록파이는 2021년부터 3억5000만 달러의 VC 라운드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Dapper Labs와 Blockchain.com은 각각 3억 5천만 달러와 3억 달러를 받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지금까지 암호화폐 기업의 자금 조달에 좋은 해였다. 포브스는 “역대 최대 암호화폐 투자 12건 가운데 5건이 2021년”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암호화폐 공간은 2021년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다른 디지털 자산에서도 눈에 띄는 가격 실적을 내는 등 눈에 띄는 활황을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도 포브스의 명단에 올라 있으며, 2018년 자사 브랜드에 3억 달러 규모의 자본이 투자되었다.
이 자금에는 무엇보다도 안드레센 호로위츠와 폴리체인 캐피탈의 참여가 포함되어 있었다. 코인베이스는 2021년 4월 나스닥에서 직접 상장을 통해 상장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의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를 말하는데, 테더코인이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이며, HUSD, PAX, GUSD 등 다양하다.
미국의 달러나 한국의 원화처럼 정부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고 관리하는 법정화폐의 가격을 추종하는 암호 자산인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 화폐 등가물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