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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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CEO ‘NFT, 획기적 웹3기술…가능성 무한해’

23일 핀볼드에 따르면, 메타버스 토지 거래량이 2021년 고점 대비 약 9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파이 디지털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버스 토지 월 평균 거래량은 2021년 11월 800만 달러를 상회하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핀볼드는 “일반 경제 및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발생한 붕괴를 고려할 때 이러한 거래량 감소세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24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SOL) 랩스 최고경영자(CEO)가 메사리 메인넷 서밋에서 “제2의 마블과 디즈니는 NFT 시장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NFT는 토큰화된 자산을 창작물로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웹3 기술”이라며, “여기에는 스토리, 게임, 영화, 지식재산권(IP), 브랜드 등 많은 것을 나타낼 수 있으며, 가능성이 무한하다”라고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포춘 크립토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이 회사의 첫번째 NFT 컬렉션 ‘갤럭시 익스플로러 컬렉션’ 3,210개를 10월 14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디지털은 해당 NFT를 직원, 업계 파트너들에는 무료로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는 “판매 목적이 아닌 커뮤니티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NFT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이두희 메타콩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NFT 2차 수수료를 횡령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콩즈에서 지난달까지 근무했던 직원 A씨는 “이 CTO가 연예인 최초로 NFT 판매에 나섰던 가수 세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진행한 브레이브콩즈, 인기 만화 캐릭터 라바 등과 함께 한 20여개의 메타콩즈 프로젝트들을 직접 진행하는 과정에서, NFT 민팅 이후 발생하는 2차 수수료 총 4억 원 가량을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를 시도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됐다”고 지적했다.

A씨는 퇴사 직후 이두희 CTO가 메타콩즈에서 진행했던 NFT 민팅에서 2차 수수료에 대한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상대 회사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왔던 점을 수상히 여겨 민팅 자금의 흐름을 살펴봤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해당 자금이 이 CTO의 지갑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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