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na Labs는 에코시스템 지원이 확장됨에 따라 프라이빗 토큰 판매를 통해 314M달러의 비용 절감했다.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펀드는 솔라나 랩스에 수억 달러를 쏟아부어 솔라나에 분산형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 구축의 추가 개발과 실행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솔라나 프로젝트를 육성하는 블록체인 개발 스튜디오인 솔라나랩스가 비공개 토큰세일을 통해 3억1415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솔라나에 구축된 기존 및 향후 분산형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을 부트스트랩하는 데 사용된다.
이것은 또한 솔라나 네트워크 전용 벤처 투자 및 트레이딩 데스크를 설립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솔라나 랩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Anatoly Yakovenko는 현재의 블록체인 환경을 “1970년대 PC가 널리 이용 가능하게 된 순간과 비슷한 변곡점”이라고 설명하면서 10억 명의 사용자를 탑재하려는 네트워크의 야심찬 비전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다음 단계는 10억 명의 사용자를 탑재하는 것이다”라며, “솔라나는 이 규모를 수용하기 위해 처음부터 지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암호화폐 혁신의 다음 물결은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알리 야하야 안드레센 호로위츠 총괄파트너는 “암호화폐를 기술로 무수히 활용하는 사례를 상상하기는 쉽지만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실제 제품으로 구축하려면 고성능 블록체인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솔라나는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이다.
솔라나는 지난 3월부터 수십 건의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가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등 최근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아티스트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자신들의 맞춤형 컬렉션을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NFT 시장인 메타플렉스입니다.
솔라나 생태계는 플랫폼에 구축되는 프로젝트에 인적 자원과 자문 지원을 제공하는 가속기 프로그램인 솔버스도 마련했다.
솔버스는 솔라나 소재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 전략을 조언하기 위해 21명의 주제 전문가를 영입했다.
솔라나는 2017년에 개발된 프로젝트다. 작업증명 방식은 초당 약 10건의 트랜잭션을 지원하며, 200개 이상의 노드가 운영되고 있는 테스트넷 환경에서 50,000TPS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