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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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BTC 랠리 힘입어 연말 전 ‘ATH 경신’ 할 것?…”빠르면 이달 내 가능!”

11일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소속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 켄드릭이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를 돌파했다. BTC 가격은 연말까지 수월하게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있는 1월까지는 12만5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BTC 상승세에 힘 입어 연말 전 솔라나(SOL)는 전고점인 260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이더리움(ETH) 역시 내년 1월 전고점인 4,866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OL 시가총액은 이날 새벽 1000억 달러를 일시 돌파했는데,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5.81% 오른 210.82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총은 993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또한 앞서 지난 9일에도 암호화폐 트레이더 펜토시가 X를 통해 “솔라나(SOL)는 현재 더블바텀 패턴을 형성했으며, 현재 위치에서 단기적인 저항이 있을 수 있지만 저항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이 조정을 받는다면 매수해도 좋을 것”이라고 긍정적 분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빠르면 이번 달에 SOL은 사상 최고가에 도전할 것이며, 최종 목표가는 420.69 달러”라고 부연했다.

한편, 11일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사용자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오픈씨에 제기한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법원이 해당 소송 관련 오픈씨의 중재 요구를 승인하자, 소송을 제기한 두 사용자가 7일(현지시간) 소송을 자진 취하했다. 두 사용자는 앞서 오픈씨에서 구매한 NFT는 미국에서 등록되지 않은 증권이라며 오픈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오픈씨 측은 “근거가 없는 주장이며, 해당 내용은 중재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법원에 중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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