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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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록 체인의 큰손 ‘사이먼 서준 김’, 블록체인 기금 모금 착수

한국의 대표적인 블록 체인 전도사 중 한 명인 사이먼 서준 김이 거대한 블록 체인 기금 모금에 착수하고 있다.

사이먼 서준 김은 2020년 12월 투자자들로부터 1억 2천만 달러를 순이익시킨 최초 펀드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 블록 체인 펀드를 위해 1억 7천 3백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새 펀드와 그 잠재적 투자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암호화폐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씨는 2018년 블록 체인 및 암호화 벤처 캐피털 회사인 Hashed를 숀 박과 공동 설립했다.

Hashed는 직원 확대, 파트너십 및 마케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암호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곳이다.

국내 시가총액 3위 업체인 네이버 등 거물 금융사를 유치해 1차 해시드블록체인 펀드에 12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서구 투자자들에게 아시아 시장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거대 모바일 기업인 카카오의 퍼블릭 블록체인인 클레이튼과 같은 주목할 만한 기업들과 블록 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인터넷 컴퓨터 제작자인 디피니티, Ethereum 사이드체인 플랫폼 SKALE, 한국형 블록체인 네트워크 ICON, 플랫폼 MakerDAO, Synthix, 카이버 네트워크, 분산 거래소 DyDX,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테라 등 여러 디파이 프로젝트도 포함하고 있다.

김씨는 2015년 네트워크 출범 직후 초기 Ethereum에 투자함으로써 부를 쌓았다. 그는 산업 투자에 대해 “투자자들은 이익을 극대화하기를 원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통해 시장에 대해 배우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블록 체인 기술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여서 투자자들에게는 큰 호재라고 덧붙였다.

올해 들어 크립토와 블록체인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펀드가 사상 최대 규모다. 2021년 상반기 투자액은 전년도 투자액을 합친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약 170억 달러의 벤처 캐피털 캐피가 1월과 6월 사이에 블록 체인 프로젝트에 투입되었고 Hashed는 올 하반기 동안 더 많은 벤처 캐피털 캐피털 캐피털 캐피털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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