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서클스퀘어와 헤이온와이드가 팝아트 NFT 개발 관련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서클스퀘어가 지난 31일 국내 팝아트 예술가 지원그룹인 헤이온와이드와 ART 발행 및 예술전시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서클스퀘어가 국내 팝아티스트와 함께 디지털분야 IP 개발 및 NFT 플랫폼에서 거래할 NFT 토큰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서클스퀘어는 지속적으로 클레이튼 기반의 DeF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서클스퀘어와 헤이온와이드의 작가팀은 NFT 작품을 기획 및 창작하는 팝아티스트들의 젊은 상상력을 고무시키고, 작가들의 NFT 전시 활동을 통해 크립토 금융 비즈니스부터 크립토 아트 생태계까지로 그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
이번 NFT 아트 개발 사업에는 팝아티스트인 베리킴를 비롯해 도파민, 싸비노 등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헤이온와이드측은 “서클스퀘어와의 공동 운영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미디어 전시공간에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2030 청년 작가들과 여러가지 디지털 아트 콜라보 전시활동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서클스퀘어와 헤이온와이드는 이번 NFT 아트 공동 개발을 성장으로 가는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NFT IP 확장 및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한 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동 프로젝트 이외에 서클스퀘어와 헤이온와이드가 각기 보유중인 IP의 NFT 및 전시회 개발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클스퀘어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NFT 시장 및 디지털 소유권이 확대되고 꾸준히 성장하면서, 서클스퀘어 NFT 프로젝트는 새로운 분야의 신규 컬렉션과 팬덤을 이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클스퀘어와 헤이온와이드의 NFT 프로젝트는 NFT 생태계 내에서 활동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영역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